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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마늘농가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한국마늘연합회 회장이창철

마늘은 단군 건국신화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하였고, 음식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양념채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국내 마늘 자급율은 일부 수입산 마늘의 불법·편법 유통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80%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늘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과 상관없이 5만톤 내외의 고정적인 시장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우리 마늘 농가들은 매년 불확실한 생산량과 가격으로 불안하게 농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수입산의 저가 공세와 원산지를 속이는 유통단계의 문제들로 해마다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1인가구가 늘고 맞벌이가구 확산에 따라 김장을 담글 줄 아는 주부들이 크게 줄고,
마늘 1인당 소비량은 과거 10kg에서 2019년 7.4kg까지 떨어지는 등 양념채소의 소비침체와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수급불안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고추시장을 중국산에 빼앗겨 버린 사례가 마늘의 경우 반복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산 마늘의 평년대비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인한 생산량 증가가 예측되면서 마늘 농업인들은 다시 한 번 생존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고자 한국마늘연합회는 의무자조금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무자조금은 농업인의 참여로 적정면적재배와 마늘산업 홍보, 국산마늘 소비촉진 등 마늘 산업발전의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산마늘 시장을 지키고 마늘산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우리 같이 고민하고, 협조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이 하나 되었을 때, 마늘 재배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고, 끝없는 개방 압력에도 우리 마늘 산업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연합회에서는 농가에서 납부하는 자조금을 투명하고 쓰임새 있게 사용하여
마늘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마늘농가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늘 재배 농가와 생산자단체에서 내신
소중한 돈 마늘산업의 발전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

마늘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최상은

농산물의 수입개방은 우리 농업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마늘도 2002년 한중 마늘 파동 이후 지속해서 늘어났습니다. 이제 5만 톤 정도의 수입 마늘이 상시 우리 국민의 밥상을 점령한 상황입니다.

또한, 마늘의 유통은 복잡하면서도 몇몇에 의하여 좌지우지되는 유통구조입니다. 이 속에서 생산자는 생산비를 보장받지 못하고,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 우리 마늘을 사 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정착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마늘 산업은 폭락과 급증을 반복하면서 지속해서 감소했습니다. 이제 마늘 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마늘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13만 마늘재배 농가와 100여 곳의 마늘 주산지 농협은 지난 2020년 노지 채소 최초로 의무자조금 단체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마늘 의무자조금은 생산자와 농협, 정부와 함께 생산과 유통, 소비의 변화를 끌어내고자 합니다. 생산자와 생산자단체(농협)가 낸 소중한 자조금을 잘 운용하여 마늘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